요즘 빠져있는 노래가 있다. 평소처럼 유튜브를 보면서 무엇을 만들어볼까 생각하던 중 어느 노래가 들려왔다. 베이스가 깊고 밝은 분위기의 곡이 나의 취향과 딱 맞아 떨어졌다. 하지만 노래는 2010년 만들어진 곡... 그래서 그런지 음악 프로필이 맘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이 노래의 분위기에 맞추어 음악 프로필을 만들기로 계획했다. 음악의 분위기에 맞는 프로필 컨셉을 정해야 해... 음악 프로필은 그 음악의 분위기를 나타내 주는 가장 중요한 분위기이다. 예를 들어 나는 음악의 제목을 보고 정하기보다 그 음악의 프로필에 주목하여 이 음악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듣는다. 제목은 그 음악의 정확한 분위기를 나타내기 힘들기 때문에 오히려 음악의 프로필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직접 들어보는 게 가장 좋은 것은..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에 나갈 때 우리의 팀명인 "S.A.P.S"다. 오늘은 나만의 색깔로 로고를 만들어 볼 예정이다. 작품사진 간단한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 글씨체의 곡선을 따라 조그마한 노란색 선을 넣어주었다, 또한 기존에 쓰던 곡선 말고 꺾이는 레이어들을 만들어 주어서 포인트를 주었다. 배경은 파스텔톤 배경에 간단한 줄을 그어주어 자연스럽게 융화되도록 제작했다, 또한 늘 사용하는 가우시안 흐림 효과를 추가하여 원근감 아닌 원근감을 준다. 제작 저 프로젝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저 레이어가 어떤 색을 사용하여 조화를 이룰것인지이다. 색상 팔레트를 만들어 적당한 색들과 어울려 만들어준다. [1] 다음으로 텍스트를 써주면 된다. 간단하게 4글자로 SAPS만 써주면 된다 [2] 줄무늬를 만들어 배경..

저번에 유튜브로 혼자 배운 기술들을 응용해서 프로젝트를 만들어보았다. 음료 회사인 레드불이 만든 스카이다이빙 영상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 배경을 원본의 배경으로 붙인 뒤에 기술을 적용하려고 했지만, 색의 차이 때문에 실패했다. 그래서 그러데이션으로 배경을 만들어서 색과 어느 정도 조합을 이루게 했다. 하지만 떨어지는 대상의 인물이 노을 시간대에 촬영되었기 때문에 색감의 차이가 매우 벌어져 단색으로 인물의 색상을 모두 채웠다. 1. 준비물은 언제나 필요한법 일단 PXHERE사이트에서 "낙하"라고 검색 후 사진을 찾았다. 이런 사진을 누끼 따준후 이와 동일한 배경 사이즈인 투명 레이어를 만들어준다. 그다음 인물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을 정도로 구형태의 붓을 사용하여 꾸며준다. 가우시안 흐림 효과를 이용하여 원..